이 달의 브랜드/단체 주얼리 업계의 대명사 「대호 브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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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0-05-10 21:10본문
30여년간 군 장교 15만여 명에게 임관 반지 공급!
프로 스포츠 우승팀 단체 반지 등 수많은 단체 주얼리 만들어온 업계 최대 전문 업체
“지난 30여 년간 육사, 해사, 공사 등 3군 사관생도 임관 반지의 70% 이상, 그리고 국내 프로 스포츠 우승팀 단체 주얼리 등 각종 단체 주얼리 제작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대호 브리아노」는 지난 1988년 단체 주얼리 전문 업체로 탄생했다. 그리고 이 후 한 번도 외눈을 팔지 않고 이 길을 걸어왔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대호 브리아노에 대해 ‘단체 주얼리업계의 대명사’라고 이름 붙이는 것에 대해 아무도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
“1994년으로 기억합니다. LG트윈스 팀이 프로야구 우승을 했을 때, 세계 굴지의 스포츠 단체 주얼리 업체가 국내보다 단가를 3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입찰을 했는데도, 입찰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발주처에서는 국내 기술로는 그러한 스포츠 단체 주얼리를 제작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입찰에 실패한 대호 브리아노는 이 후 이를 악물고 기술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게 됐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당당히 기술력과 남다른 경쟁력으로 프로야구 우승팀 단체 반지 계약을 독차지하게 됐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외국 글로벌 단체 주얼리 업체들이 발을 못 붙이게 됐다.
“이미 우리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산업용 CNC를 회사에 도입했습니다. 정밀 세공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던 것이지요. 단체 주얼리들의 경우엔 로고, 상징 동물, 꽃 등의 문양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제품들을 만드는데 우리는 최고의 세공력과 디자인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예를 들어 똑 같은 사관 생도 임관 반지라도 기수마다 문양이 같을 수가 없다. 해당 생도 기수들의 특성을 반영해 이 회사는 매년 새로운 문양의 디자인을 제시하고, 빼어난 세공 기술을 과시해 왔다. 이게 바로 업계 1위 업체로서의 남다른 노하우였다.
“똑 같은 주얼리라도 일반 패션 주얼리와 단체 주얼리는 특성이 다릅니다. 굴지의 패션 주얼리 업체라 하더라도 단체 주얼리 분야에서는 크게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는 이유지요.
이러한 경험을 살려 이제 동네의 작은 동호회, 친목 모임, 단체들의 주얼리도 성심껏 만들어 공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특별한 추억과 끈끈한 유대감이 더욱 특별해지도록 자그마하나마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02-765-2737 카톡 아이디/ dh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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