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와 판타지가 살아 숨쉬는, 하이 쥬얼리의 세계

 오늘의 트랜드와 품격있는 전통을 자유자재로 유영하는 스타일리시한, 순금 브랜드 _ ‘디스’‘쥬미에르’

「디스」(대표 정성일)는 29년의 업력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제대로 된 순금 브랜드다.
주로 패션 주얼리를 공급해 왔지만, 지난 2016년부터는 순금 브랜드로 전환해 오늘에 이르렀다. 순금 제품들이 한 때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디스」가 순금 브랜드로 전환하던 무렵에는 순금 제품의 호황기가 막 저물고 있던 시기였다. 하지만 「디스」는 그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해 왔다.
“「디스」하면 디자인이죠. 순금 제품이 아닌 패션 주얼리 처럼 가볍고 세련돼 보입니다”
「디스」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평이다. 이 브랜드는 순금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제품들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자랑하는 제품군은 기존 업체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디자인의 부엉이 제품, 거북이 제품, 돼지 제품들과 세공 기술이 돋보이는 프레스 제품군들을 들 수 있다.
이 회사에서 출시하면서부터 붐이 일게 된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부엉이 세트,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거북이 세트, 번영과 행운을 지칭하는 돼지 세트들을 포함한 다양한 순금 주얼리 들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일체형 목걸이 & 메달, 우아하고 핫해 보이는 레이어드 체인 세트, 탄탄한 구조감의 코인 메달 등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자랑하는 제품군은 순금 패션 세트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제품군은 애초 패션 주얼리 브랜드를 오랫동안 제조해왔던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들이라고 볼 수 있다.
제품 전체적으로 중량은 가벼우면서도 디자인이 감각적이다.
“우리들은 기존 순금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 인의 제품들을 자체 디자인 및 직영 생산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계절 내내 연령대 부담 없이 데일리 룩(일 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의 얘기다. 이 회사에서는 중량은 3푼에 불과 한데도, 제품 디자인은 가볍지 않아 보이는 제품들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 중량 제품 이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어떤 중량대의 제품이든 추가가 가능하다.
더불어 이 회사는 기존 품목들 이외에도 코끼리, 해마, 돌고래 등 새로운 신상품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물량이 많아도 언제든 적시에 납품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기존 14k, 18k 와는 다른 순금 자체의 본질적 가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도, 다른 한 편에서 「디스」만의 감각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딘지 모르게 순금 제품은 무겁다는 인식을 넘어선 그러한 제품들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이 브랜드는 매일매일 데일 리로 착용해도 괜찮은, 활용도가 비교적 높은 순금 제품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브랜드의 경우는 일반적인 순금 브랜드들 과는 달리 젊은 층으로 구성된 마니아들도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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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는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서 또 다른 “쥬미에르”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난 해에는 “쥬미에르” 브랜드의 카탈로그를 업계에 배부했 다. 그리고 올해는 순금 명품 브랜드로 계속 성장 하고 있는 「디스」 브랜드의 가치를 또 한번 제고하기 위해, 최근 만들어진 신제품들을 수록한 카탈로그를 전국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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