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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브랜드] 팔찌 전문 「파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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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4,249회 작성일 19-08-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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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차」  28년... 한국 팔찌의 역사...

40대 이상 여성들이 주 고객층, 퀄리티 있는 제품들로 고객들 사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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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차(Palecha, 대표 권병춘)는 팔찌 전문 중견 브랜드다. 28년 동안 오로지 팔찌 제작과 공급의 한 길을 걸어 왔다. 그래서 현재에 이르러서는 대한민국 팔찌업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희 제품 구매로 매출이 최소한 10% 이상 증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파레차가 추구해온 캐치프레이즈다. 그런데 이 회사의 이같은 캠페인은 비교적 큰 성공을 거두어 온 것으로 보여진다.'

 
우선 이 회사는 고객층의 차별화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 이 회사의 주 고객층은 40대 이상의 어느 정도 구매력이 있는 여성들이다. 이같은 고객층의 든든한 소비가 소매점들로 하여금 꾸준히 파레차와 거래하도록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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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회사 제품들은 디자인 면에서 고급스럽고, 독창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 회사 권병춘 대표는 “재료를 아끼고 가격을 낮추기 보다는,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최고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참신한 디자인과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보니 이 회사 제품들은 비교적 판매 주기가 길다라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한번 만들어 시장에 내놓으면 오래도록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얘기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회사 측은 아무리 오래 된 제품이라도 끝까지 AS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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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지금까지 시장에 공급해온 팔찌들은 총 5천여 종에 이른다. 그 중 1천여 종의 제품들은 실안신용 등록이 완료돼 있다.

한편 이 회사 권병춘 대표는 1984년 처음 금장이라는 이름으로 소매점을 개점한 바 있다. 그러면서 1991년부터 팔찌 제조업에 발을 디뎠다. 그리고 98년 예진이라는 도매점을 운영한 바 있으며, 2011년 파레차라는 브랜드를 새로이 출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의 | 02-743-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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