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없이도 다이아몬드 판매하는 서비스 ‘주목’

 ㈜케이디티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이제 자신있게 다이아몬드 판매하세요!”

구조적인 불황으로 업계가 참 힘들다. 그런데 혹시 다이아몬드를 사러 온 고객을 재고 상품이 없어서 돌려보낸 적이 있는 소매점이 있다면 적극 추천할 만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케이디티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대표 강승기, 이하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다이아몬드 위탁판매 서비스’다.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국내 최대의 다이아몬드 기업이다. 지난 34년간 국내 다이아몬드 유통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 기업에서 다이아몬드 위탁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본사의 다이아몬드 위탁판매 서비스를 활용하게 되면, 각 소매점에 다이아몬드 재고분이 없다 하더라도 다이아몬드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강성혁 실장의 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 기준 가맹점이 186여 곳에 이르며 올 상반기에 200군데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맹점으로 가입하게 되면 본사가 운영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거래 인터넷 홈페이지를 공유해 드립니다. 그러면 고객들로 하여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원하는 다이아몬드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아울러 가맹점에 우리 회사 명의의 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드립니다. 이렇게 되면 가맹점 입장에서는 매출 부담은 크게 줄이면서도, 다이아몬드 거래는 매우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이 회사 홈 페이지에는 국내 최대인 약 1천여 개의 다이아몬드 재고분이 링크돼 있다. 각 다이아몬드마다 GIA 감정서를 기본으로 하면서, 우신보석감정원, 현대보석감정원 등의 감정서들이 첨부돼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이 특정 다이아몬드를 선택하고 계산을 하게 되면 해당 소매점은 그 다이아몬드를 자신이 선택한 귀금속보석 제조업체에 보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한 달 후 그 가맹점에 정액제로 판매된 다이아몬드 액면 가액의 10%의 수수료를 해당 가맹점에 입금해 주게 된다.

특히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이렇게 판매되는 모든 다이아몬드에 대해 자사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그런 다음 세월이 지나 해당 고객이 이 회사에 자신이 구매한 다이아몬드를 되 판매하고자 할 때에는 애초 판매가의 80%(부가세별도)까지 매입가를 보장해 준다.

그리고 만일 해당 고객이 그 다이아몬드를 팔고 더욱 큰 다이아몬드로 업그레이드하여 재구매하고자 할 때에는, 애초 판매가의 90%(부가세별도)까지 매입가를 보장해준다.

이같은 유리한 조건들로 인해 이 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가맹점 문의가 회사에 쇄도하고 있다. 그렇지만 본사에서는 아무에게나 다 가맹점 계약을 맺지는 않는다. 여타 가맹비를 내거나 하는 것은 일체 없다. 하지만 상호간의 신뢰관계를 가장 우선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일단 가맹점 선정이 이뤄지면 해당 업체와 상권이 크게 중복될 경우, 중복 가맹점 계약은 맺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문의 |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관리팀 010-7154-3902
영업부 02-742-3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