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크게 절감돼서 좋아요!”

​「에이스알로이」, 경도도 적당하고 색도 곱게 나온다

알로이는 합금 제품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재료다. 그래서 제조사들마다 질좋은 알로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중견 팔찌 전문 제조업체인 「파레차」 권병춘 대표가 회사에서 쓰는 알로이에 대해 경험담을 말해 주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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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을 할 때 해리가 많이 나올 수 있는데, 에이스알로이 제품을 쓰면서부터 해리가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파레차」 권병춘 대표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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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알로이와 해리는 알로이의 녹는 점과 연관이 있다. 그래서 녹는 점이 낮으면 해리가 낮게 나오게 된다. 그런데 알로이의 녹는 점은 또 알로이 구성 성분 물질들의 순도와 연관돼 있다. 따라서 알로이 구성 물질들의 순도가 높으면 합금 작업 과정에서의 해리 발생량은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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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가 추천하는 에이스알로이는 이런 면에서 알로이의 순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알로이의 은과 아연은 99.99 이상의 포나인의 순도를 보이고 있고, 구리는 99.95의 쓰리나인 순도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녹는 점이 낮아 로스가 적고, 기포도 적게 발생하는 등의 높은 작업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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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 대표는 에이스알로이의 경도에 대해서도 평을 해주었다. 그는 “합금 재료를 잘못 쓰면 경도가 너무 강해서 작업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에이스 알로이 제품을 쓸 경우 경도가 그리 강하지 않아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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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이 알로이로 합금을 하면 색상이 곱게 나온다”라는 평도 곁들였다. 어둡거나 탁하지 않고 색감이 고운 빨강색을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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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에이스알로이의 AS 서비스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어떤 하자가 발생한다고 하면 대표가 직접 나와서 밀착해서 문제를 해소해 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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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알로이 제품은?

「에이스알로이」는 이태리 멜트(Melt)社의 한국 대리점이다. 멜트(Melt)社는 1948년에 창립된 70여 년의 긴 전통을 갖고 있는 회사다.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알로이 업계에서는 세계 최강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멜트(Melt)社 알로이를 공급하고 있는 「에이스알로이」 제품은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g당 약 5-10만원 정도 싸다. 그래서 이 회사 제품은 적색 알로이 중심으로 주물용과 기계 체인용으로 인기리에 팔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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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회사가 공급하는 주사기 땜도 강점이 많다. 일반적으로 땜은 금이나 은을 얇게 만든 다음 가늘게 잘라서 써오곤 했다. 한데 주사기 땜은 주사기 안에 이같은 금이나 은이 이미 합금되어 반죽 형태로 되어있어, 가열과 동시에 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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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74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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