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브랜드/ 「원스탑주얼리수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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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030회 작성일 20-05-10 20:58본문
“불황 속 귀금속 판매에 주얼리 수리업도 병행하면...
「원스탑주얼리수리센터」, 본격적으로 지방 가맹점 모집, 이마트 입점도 가능
“지난 해에 이마트에 입점한 「원스탑리페어센터」가 꽤 인기를 끌었어요. 고가의 주얼리 수리를 맡길 데가 미덥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수요가 꽤 컸던 것이지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마트와 새로이 계약을 맺게 됐어요. 주얼리샵과 주얼리 수리센터를 함께 겸하는 「원스탑주얼리&리페어센터」를 오픈하기로 한 거죠.”
「원스탑주얼리수리센터」는 기존 주얼리 수리점을 체계적으로 규격화한 국내 최초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이전의 주얼리 수리는 정형화돼 있지 않고, 주얼리를 사면 AS 개념으로 수리해주는 게 관행이었다. 그러다보니 주얼리를 사지 않은 상태에서는 주얼리 수리를 맡기기가 쉽지 않았다. 이 경우엔 수리비가 들쭉날쭉할 수 있고, 연마(일명:뻥)를 많이 하게 돼 고가의 주얼리 제품의 원형을 제대로 복원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들게 마련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원스탑주얼리수리센터」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딱 맞는 주얼리 수리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3년여 전 론칭 후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게 됐고, 급기야 2018년 말 「원스탑리페어센터」로 이마트에 입점까지 하게 됐다.
“전국 150여 곳에 이르는 이마트 중 해당 지점에 주얼리점이 없는 경우에는 주얼리샵&수리센터를 오픈하는 것으로 재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단 해당 이마트점에 기존 주얼리샵이 있을 경우엔, 「원스탑리페어센터」로만 오픈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일반 주얼리점들도 샵인샵 형태로 「원스탑리페어센터」에 가맹할 수 있다. 기존 주얼리 매장을 운영하면서 수리업을 병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주얼리 판매점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즉 주얼리 수리를 하러 온 사람들이 늘면, 진열된 주얼리 상품 판매로 이어져 집객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 점주가 주얼리 수리 부담까지 가질 필요는 없다. 제품 접수 후 제품을 본사로 보내주면 된다. 그러면 본사에서 제품을 제대로 수리 후 다시 내려 보내준다. 본사의 수리팀장은 주얼리 세공업 30년의 업력을 갖고 있다. 그는 ‘주얼리 제품 수리를 통해 막 제작된 새 주얼리 제품보다도 더욱 더 빛나는 주얼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의 | 02-74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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