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점이 추천하는 이 브랜드- 한국금거래소(순금나라)/ 골드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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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097회 작성일 20-05-10 20:53본문
“이 브랜드의 선택은 나의 생애 가장 훌륭한 선택!”
코로나19 사태에도 지난 4월초 확장 오픈, “극복해나갈 자신감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매장의 대대적인 확장 이전 오픈을 한 매장이 있다. 한국금거래소(순금나라) 전북 군산점이다. 이 매장은 지난 4월초 군산시내에서도 가장 큰 번화가로 확장 이전 했다.
“원래 가방 유통업을 했었어요. 한데 친구 소개로 지난 2015년 한국금거래소 군산점을 차리게 된 거죠. 주얼리 제품은 매장에 구색으로만 구비하는 정도였고, 주로는 골드바 실버바 전문 매장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쉬움이 있어서 이번에 한국금거래소 주얼리 브랜드인 골드쉘을 론칭하게 됐습니다.”
5년여 전 차린 금거래소는 비교적 운영이 잘 됐다. 본사와 연계하여 골드바를 판매하기 때문에 판매가가 일반 주얼리 판매점보다 더 낮았다. 그리고 귀금속 재 매입가는 일반 판매점들보다 더 높았고, 정련비는 또 더 낮았다.
게다가 일반 주얼리점에서는 매입 자금이 부족하면 비교적 규모가 큰 금 매입의 경우 그림의 떡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 곳은 본사에서 아무리 큰 규모의 금 거래라도 매입을 잡아주기 때문에, 거래 규모도 커질 수 있었다.
“본사에서 가맹점간 이격거리를 보장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전북에는 전주와 군산에만 가맹점이 있지요. 그러다보니 인근 익산, 부안, 김제, 충남 서천 지역에까지도 소문이 나서 손님이 찾아옵니다”
장일남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속 개업을 하게 됐지만, 그리 크게 걱정을 하고 있지는 않다. 고객 관계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얼리 브랜드인 골드쉘 론칭으로 매장 운영에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드쉘 브랜드는 일반 주얼리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과 세공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5년여 전 한국금거래소를 선택했던 게 제 생애 최고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이전도 좀더 일찍 결정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도 이런저런 전화 받느라고 무척 바쁘거든요. 주로 금 매입 전화가 많은 편입니다.”
▶ 한국금거래소(순금나라)/ 골드쉘은
한국금거래소(순금나라)와 골드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은 2002년 창립된 이래 우리나라 골드바 유통 부문 최대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17년 이미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현재 40여 곳의 금융 기관과 30여 곳의 온라인몰을 비롯한 주요 기관과 업체들에 골드바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골드바 소매 브랜드인 한국금거래소와, 주얼리 제품 소매 브랜드인 골드쉘은 지난 2011년 론칭됐다. 이 후 전국적으로 가맹점들이 늘어나게 됐는데, 점차 양쪽 가맹점들이 서로 겹치게 되면서, 현재 전국 가맹점들은 총 68곳에 이른다.
문의 | 070-47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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