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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점이 추천하는 이 브랜드 - 「KSP 소피아 시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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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4,270회 작성일 19-11-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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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인구가 는다... 소피아 시계는 효자 아이템!”

 “시계 인구가 는다... 소피아 시계는 효자 아이템!”

 「KSP 소피아 시계산업」 판매점들 “불황인데, 주얼리와 시계 같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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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계 시장은 중국의 저가 브랜드의 공습에다 핸드폰의 출현까지 겹치면서 크게 타격을 입었다. 한데 이 속에서 살아남은 토종 브랜드가 바로 「KSP 소피아 시계산업(이하, 소피아 시계)」 시계다.
이 브랜드는 처음부터 제조사와 소매점간 직거래 유통 방식과, 100% AS 시스템을 고집하면서 성장해 왔다.
그래서 현재는 전국에 2천여 개의 판매점을 거느린 국내 최대의 시계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렇다면 이 브랜드의 판매점들은 이 브랜드에 대해 과연 어떻게 평을 하고 있을까.


■ 경북 포항 대학당(대표 서병헌)의 경우


“AS 100% 완벽한 시계 브랜드”

“소피아 시계는 AS가 완벽하다. 본사 차원의 하자로 인한 AS일 경우 100% 교환해 준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매장에 있는 새 시계를 고객에게 먼저 교체해 주고, 나중에 본사로부터 시계를 받는 식으로 처리한다.
고객의 잘못으로 인한 AS의 경우에도 본사에서 3-4일이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준다. 게다가 디자인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고객들 입장에서나 소매점 입장에서나 나무랄 데가 없는 브랜드다.”

경북 포항 대학당 서병헌 대표는 소피아 시계와 약 5-6년여 전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브랜드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갖게 됐다. 시계 자체가 별로 AS가 없다. 시계의 정확도가 뛰어나고, 방수 기능도 거의 완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의 경우엔 소피아 시계가 5,6만원대에서 10만원 대의 제품이 잘 팔려나간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경우도 내점 고객들이 지난 해에 비해 약 20% 정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 전남 담양 세종당(대표 백종만)의 경우


“시계 손님, 지난 해 대비 20%  남짓 늘어”


전남 담양 세종당 백종만 대표는 다시금 시계 소비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의 경우엔 지난해에 월 단위로 평균 40여 명의 시계 고객들이 매장을 찾았다면, 올해는 월 평균 50여 명이 매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약 40여 년을 귀금속과 시계점을 겸업해 왔다. 그래서 매장에는 소피아 시계 이외에도 갤럭시, 카시오 등 다양한 시계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한데 그의 매장의 경우엔 소피아 시계와 여타의 브랜드가 7:3 정도이 비율로 판매되고 있다.
그는 고객들이 오면 소피아 시계를 우선 먼저 권유를 하게 된다고 한다. 제품의 고장이 잘 나지 않는데다가 가격이 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타 브랜드에 비해 AS도 가장 확실하다.
이 매장에서는 소피아 시계의 경우 6-7만원 대에서 주로 14-15만원 대의 제품들이 잘 팔리는 편이다.


■ 대전 신미당(대표 송석환)의 경우


시계 기술자가 본 소피아 시계

“소피아 시계는 일단 시계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무브먼트의 질 자체가 고급이다. 케이스도 스테인리스로 수준급이고, 여타 재료들도 매우 양호한 재료들을 쓰고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거래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공장도 가보고, 재료 및 제조 시스템도 꼼꼼히 체크한 다음, 몇 개월 전 이 회사와 거래를 트게 됐다.”

대전 신미당은 중소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다. 송석환 대표는 50여 년을 귀금속과 시계 판매점을 겸업해 왔다. 그리고 시계 수리에 관한 한 전문가 수준에 이를 정도의 기술을 쌓았다. 그러던 그가 이제 소피아 시계 전도사로 변모하게 된 내력을 이렇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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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 소피아 시계산업」은

  ‘손님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시계 만들자’는 꿈 실현!


“수년 전 지방에서 한 절도범이 금은방을 털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황금 시계를 훔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도금한 시계에 불과했다. 그래서 범인은 이 시계를 지나던 강가에 버려 버렸다. 한참 기간이 지난 후 이 범인이 붙잡히게 돼, 그 시계 뭉치를 강가에서 건지게 됐다.
한데 뭉치 안의 여러 시계들 중 유일하게 소피아 시계만 방수가 이뤄진 상태에서 시계 초침이 정확히 움직이고 있었다”
소피아 시계 성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이 회사는 이같이 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고전 모든 시계를 전수조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모두 3기압(30m)의 방수 기준을 통과해야만 출고를 하게끔 돼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무브먼트 장착에 있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일제와 스위스제 중에서도 비교적 비싼 무브먼트를 장착한다.
그리고 부품 협력업체들 관리도 매우 엄격하다. 가급적 선금을 주고 거래를 하되, 제품의 질만큼은 완벽하게 만들어주길 요구하는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KSP 소피아 시계산업」은 1995년에 만들어져 24년여째 소매점들 및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 김형석 회장 본인이 원래 시계 소매점을 10여 년간 운영해본 사람이다. 그래서 처음에 시계 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그의 첫 번째 목표가, ‘소매점들이 손님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는 이제 그 꿈을 서서히 실현시켜가고 있다.


문의 | 010- 4651-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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