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브랜드 | 40년 업력 ‘삼우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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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3-07-28 02:58본문
선물로도, 내가 착용해도 기분 좋은 주얼리
고래 꼬리, 부엉이, 물고기 등 최신상 인기 패션 주얼리 제품을 찾는다면 ‘주목’
트렌드 전문가들이 만드는 주얼리
삼우주얼리는 최신 유행에 빠르게 대응하는 패션 주얼리 업체다. 트렌드의 흐름을 읽고 제품을 구상하여 판매하기까지 이들은 발 빠르게 움직인다. 오랜 시간 함께 합을 맞춰온 팀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저희는 매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요, 트렌드에 기반하여 디자인한 제품들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 그것이 저희 브랜드의 특징입니다.”
삼우주얼리는 매장 및 생산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모든 팀원들이 디자인, 제작, 세일즈 등 각자의 역할에서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대중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만들고 있어요. 제품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요.”
현재 삼우사 시스템에 등록된 제품은 약 6,000여개, 디자인과 소재 등을 세분화하면 약 2만여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주 제품은 미스링, 목걸이, 이어링, 팔찌, 발찌 등 패션 디자인 전반이다.
모든 품목들이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지만, 그 중 삼우사의 시그니처는 고래 꼬리, 부엉이, 물고기 등의 디자인이 들어간 패션 제품들이다. 삼우주얼리의 꾸준한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효자 상품들이다.
최창규 대표는 안전함과 행운, 부유함 등을 상징하는 동물의 의미를 제품으로 녹여낼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다고 한다.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들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
모두가 만족하는 디자인과 품질
“디자인, 품질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에 스토리와 의미까지 담겨 있으면, 선물을 받아도 좋고, 내가 착용해도 기분 좋은 제품이 되는 거죠. 이 제품들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소재, 컬러 변형 등을 통해 계속 개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삼우주얼리에서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특별하고 다양한 형태의 부엉이, 고래 꼬리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품목과 소재의 다양성으로 타깃층 또한 매우 넓다.
삼우주얼리 최창규 대표는 1983년 주얼리 업계에 입문한 40년 업력의 전문가. 총판으로 입문하여 더 기술적인 부분을 키워보고 싶어 세공까지 배웠다. 그 후 팀장, 공장장을 거쳐 1995년 독립하여 삼우사를 설립했다. 주얼리의 모든 부분을 프로듀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그런 그는 기술적인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평생 주얼리 일을 하며 느낀 건 믿음과 신뢰라고 전했다.
“일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훌륭한 품질과 트렌드에 앞선 제품들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삼우주얼리는 언제나 그래왔듯, 고객들이 찾고 있는 디자인에 귀 기울이며 트렌드와 품질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제품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문의 | 010-2105-2141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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