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통적 금 거래의 혁명 주도하는, 「불리온뱅크」 이용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22-10-05 19:14본문
“이제 뒷금 거래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불리온뱅크 이용자들, 이구동성으로 “뒷금보다 더 저렴하고 편하게, 부가세 금 거래 가능”
금 함량, 금 중량, 분석료 시비 사라지고, 내가 원하는 저렴한 가격에 금 사고, 종로엔 무료 배송도...’
지난해 5월 출시된 불리온뱅크 이용 업체들을 만나 봤다. 불리온뱅크는 스마트폰에 ‘불리온뱅크’ 앱을 다운받아 놓고, 실시간으로 금거래를 하는 시스템이다.
이용 업체들은 하나 같이 “이제 뒷금 거래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부가세 금’ 거래를 하면서도, 훨씬 편하고 경제성 있게 금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종로3가에서 소매점을 하는 「종로3가닷컴」
안영욱 대표의 경우
“이전에는 어쩔 수 없이 일부는 뒷금 거래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부가세 금’보다 저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투명하게 ‘부가세 금’ 거래를 하면서도, 뒷금 거래보다 더 유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거죠.”
2년 전부터 시작된 코로나와 함께 금값이 계속 널뛰기해 왔다. 그러는 와중에 「종로3가닷컴」 안영욱 대표는 불리온뱅크를 알게 됐다. 이 후 그는 언제나 현 시세보다 더 저렴하게 금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하루에도 여러 번 금값이 요동치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 금 매입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는 거죠. 한데 불리온뱅크 시스템을 활용하면 원하는 가격대에 얼마든지 금을 매입해 놓을 수가 있어요.”
불리온뱅크 시스템에는 원하는 가격대에 사두고자 하는 금 매입 수량을 미리 설정해 놓고, 기다렸다가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그렇게 되면 등락을 거듭하는 금값이, 원하는 가격대에 진입했을 때, 자동적으로 매입이 이뤄지게 된다.
“금 시세 전망 90% 정도 적중”
“이런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매일매일 금값이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저는 불리온뱅크에서 매일 11시에 10분여 정도 진행되는 유튜브 방송을 꼭 시청하곤 합니다.”
불리온뱅크의 유튜브 방송은 유명하다. 매일매일 평균 시청자들 수가 400-500여 명을 넘고, 월 단위로는 연인원 1만여 명을 웃돈다.
그 중 안 대표도 이 방송의 애청자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다. 그에 따르면 불리온뱅크의 금 시세 전망이 거의 90% 정도 적중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최저가 매입 시도가 맞아떨어질 확률도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는 금 함량이나, 금 중량, 금값 때문에 다툼이 많았잖아요. 분석료 시비도 많았고요. 또 직원 한 명이 전담해서, 일일이 중량 및 함량을 재고, 분석집 갔다 오고, 또 거래처에 금 갖다 주고 해야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모두 없어졌어요.”
불리온뱅크에서 거래되는 금은 모두 4나인(9999) 금이다. 그래서 불리온뱅크를 이용하는 순간부터는 금 함량 또는 분석료 시비에 휘말릴 이유가 아예 없어지게 된다.
또 0.01g까지 쪼개어 정확히 공급되기 때문에, 금 중량 시비도 원천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또 종로 지역 내에서는 배송지 입력을 해 두고 주문을 하면, 불리온뱅크에서 대신 무료로 배송해 주는 시스템도 있다. 그래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종로 내에서는, 거래처가 아무리 많아도 배송 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들 때문에 이제 우리 회사엔 금거래 전담 직원이 없어졌어요. 그 인건비 절감만 해도 큰 이익이죠. 월 단위로 결산해 보면, 뒷금 거래 때보다 이익이 더 남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게다가 금 거래가 투명해지니, 정부 금융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되고, 은행 거래도 훨씬 원활해집니다. 자식들에게 회사를 물려주게 될 때에도 당당해질 수 있고요. 주얼리 업계인이라면 정말 강추입니다.”
■ 종로에서 제조 및 총판업을 하는 성호공방 곽원섭 대표의 경우
“오랜 동안 금 업계에 종사해 오다 보니 금 시세 흐름을 어느 정도 내다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불리온뱅크 시스템의 자동 금 매입 시스템을 자주 활용합니다.
미리 유리한 금 매입 시세대로 주문을 해 놨다가, 금값이 그 시세 수준으로 떨어지면 매입을 하게 되는 거죠.”
이 회사의 거래처들은 대부분 불리온뱅크에 가입돼 있다. 그래서 서로 금을 주고받기가 더욱더 편리해졌다.
특히 지방에 있는 소매점들과의 거래도 훨씬 쉬워졌다. 행랑을 통해 금을 보낼 것도 없다. 불리온뱅크에 종로 거래처 주소를 입력한 후 주문을 넣으면, 매우 안전하게 무료로 배송이 완료된다.
“자투리 금 거래도 더욱 효율적입니다. 0.01g 단위의 결제금이 여러 곳에서 들어오면, 모두 모아뒀다가 1g 단위나, 10g 단위, 또 그 이상 단위로 한꺼번에 인출하여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현물 거래의 경우 거래처에서 간혹, 0.01g 단위의 금을 떼어내고 결제할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의 손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는 게 곽 대표의 설명이다.
■ 소매점과 인터넷 몰을 동시에 운영하는 퓨어골드 서동우 대표의 경우
“그 동안에는 제조업체들과 다툼이 많았습니다. 일일이 메모도 해 두지만, 이런저런 분쟁이 끊이질 않았죠. 하지만 불리온뱅크를 통해 거래를 하다보니 그런 분쟁들이 싹 없어졌어요.”
더불어 실 시간으로 앱을 통해 시세를 확인하다보면, 금값 추세가 어느 정도 읽혀진다. 그래서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여타 사업자들처럼 하루 한 번 정도 전화로 시세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문의 | 02-744-5544(4455)
- 이전글불황 속 창업탐구 | 요식업 출신 CEO의 변신, 비주얼크러시 이상명 대표 23.04.24
- 다음글업계 레이더 | 부모님 선물로 적절한 「드림칩 더턴 드림파워 건강 주얼리」 22.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