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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업계, 서울시에 청산가리 대체물질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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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4,026회 작성일 19-06-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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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세공노동자 근로환경 조사 실시

 

청산가리 사용과 초 냄새 발생 등 귀금속 제조 공정 중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해 귀금속업계가 서울시에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서울노동권익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세공노동자 노동환경 조사·연구를 추진하기에 앞서 주얼리업계 의견수렴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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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회장 이봉승, 이하 한주연)에 주얼리 산업 현황, 귀금속 작업장 환경 조사 및 설문조사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지난 5월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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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이봉승 회장은 주얼리업계의 주요한 환경문제인 청산가리와 초 태우는 냄새 관련 서울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봉승 회장은 “제조 공정 중 청산가리를 사용하는데, 손광수 명장이 이 물질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수용성 용액을 개발했지만 사용하는 업체가 극히 미비하다”며 “유해물질인 청산가리를 대체하는 친환경 물질을 업계가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가 일정부분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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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주물 공정에서 발생되는 초 태우는 냄새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초 냄새를 저감하는 전기 스팀 장치인 초저감기가 100여 만원에 출시돼 있지만 영세한 업체가 많으므로 사용률이 극히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시에서 이 같은 장치 구입 지원에 예산 편성을 해준다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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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센터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열악한 귀금속 공장 환경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청산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물질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연구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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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지역 귀금속 세공노동자 노동환경 조사·연구는 귀금속 세공사업장 내 작업환경 실태와 노동자의 안전 및 건강실태를 파악하가 위해 실시하는 연구로 5개소 이상의 업체에서 1개 사업장당 노동자 3~6명을 선정해 출근부터 퇴근 시까지 몸에 장치를 부착해 측정하고 의뢰기관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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